기존 전통 건축물 옆으로 이어붙인 선룸형 복도는 사계절 내내 경내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공간이지만, 유리로 둘러싸인 만큼 한낮에는 복도 안쪽까지 열기가 그대로 쌓이는 편이었습니다. 예불이나 다과를 나누는 시간에 앉아 있기 부담스럽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이번 현장은 이 선룸형 복도의 지붕과 벽면 유리 전체에 열차단 필름을 시공한 사례입니다. 기존 건축물의 차분한 분위기를 해치지 않도록 프레임 색과 어울리는 톤으로 제품을 골랐습니다.
공간 특징
선룸형 복도는 지붕과 벽면이 모두 유리로 이어지는 구조라 일반 창보다 시공 범위가 넓고, 경사진 지붕 유리는 발판을 세워가며 순서대로 작업해야 했습니다.
경내를 둘러싼 나무와 담장이 그대로 보이는 조망이 이 공간의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조망을 가리지 않으면서 열기만 줄이는 방향으로 제품을 선택해 공간의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시공 현장 사진
시공 포인트
이번 시공에서 챙긴 포인트
- 열기 차단 — 지붕·벽면 통유리로 쌓이는 한낮 열기 완화
- 조망 유지 — 경내 조경이 보이는 시야를 가리지 않는 투과율 선택
- 분위기 조화 — 전통 건축물 프레임 톤에 맞춘 색감 선정
관리와 마무리
시공 직후 남는 수분 자국은 1~2주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며, 이 기간에는 유리를 세게 문지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완공 후에는 한낮에도 복도 안쪽 열기가 눈에 띄게 줄었고, 경내 조경이 보이는 조망은 시공 전과 다름없이 그대로 남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사찰처럼 조용해야 하는 공간도 소음 없이 시공할 수 있나요?
필름 부착 자체는 큰 소음이 나는 작업이 아닙니다. 다만 예불이나 행사 일정이 있는 경우 시간대를 미리 조율해 진행합니다.
전통 건축물과 이어진 유리 구조물도 어색하지 않게 시공되나요?
네, 프레임 색과 톤에 맞춰 눈에 띄지 않는 제품으로 안내해 드립니다. 기존 건축물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색감을 함께 상담합니다.